용인시, 기흥호수 순환산책로 시설물 점검·환경정화 장 인자 2021-03-29 21: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9일 봄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기흥호수 순환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푸른공원 사업소 직원 30여 명은 약 10km 달하는 기흥호수 순환산책로를 돌며 난간 파손, 안내판 훼손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100리터짜리 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 녹음 식재’ 사업을 추진 중인 기흥호수 하갈동~고매동 3.5km 구간의 왕벚나무의 수형·관리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기흥호수 순환산책로가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 시설물을 점검·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명지대학교 대학원 업무 협약식 개최 21.03.29 다음글 “당신의 책을 추천해 주세요” 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