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IL센터 봉사단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상 하천 정화 활동 실시 장 인자 2021-03-27 2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 봉사단과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그리고 관내 중 고등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은 3월 27일 오전 기흥구 상하동의 상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김기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 하천의 유래를 설명하고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상 하천 정화 활동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함께 아름다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용인시의회도 모두가 편견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보람된 일에는 지속해서 함께 참여 하겠다며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말을 맺었다. 한편 용인IL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장애인센터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으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모색하고 장애인은 늘 도움만 받고자 한다는 편견의 벽을 허물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장애인도 비장애인을 도울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장애인식을 개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단체나 시설을 외면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며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자 함이며 앞으로는 청소 활동 외에도 장애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장애 알기 용인 알기 환경 알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상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경숙 용인IL센터 봉사단 단장은 앞으로도 상 하천 정화 활동 외에도 주변의 어려운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봄으로써 용인IL센터 지역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상 하천 정화 활동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였으며 용인IL센터와 상 하천 산책로와 천변 주변 정화 활동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약 200리터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중부대로746번길 2 루벤스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용인시 중증장애인들의 탈시설, 동료 상담, 인식개선, 권익옹호, 인권침해 예방, 장애인 자립 기술 교육등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당신의 책을 추천해 주세요” 21.03.29 다음글 용인미래교육센터 2021년 진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