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 와 용인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수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지원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민간기업과 자원연계를 하여 다문화가정을 지원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하였다. 이에 용인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이수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의 현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후원자들이 연계되면 좋다고 하였다.

용인시에는 다문화 가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라오스, 베트남등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 정착을 잘 할수 있도록 두 기관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한국어교육을 연계한다고 하였다.

또한 많은 기업과 후원자들이 다문화가족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참여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며, 나눔홍보문화가 활성화되고 더 나아가 여러복지분야의 자원연계가 활발히 진행되도록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