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지역아동센터, 개인운영신고시설 등 소외 아동 및 이웃을 위한 겨울철 물품 지원 권민정 2013-12-12 07: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단법인 정다우리(이사장 윤영욱)는 2013년 12월 11일(수), (주)선양 (경기도 군포시)에서 경기도 내 개인운영(미자립)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물품지원식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한파로 인하여 시설마다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정다우리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물품 지원식에서는 12월 10일, KT 및 (사)정다우리 봉사자와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 2,250kg와 쌀, 겨울철 방한용품, 생필품 등 지원품을 경기도 내 개인운영신고(미자립)시설 및 소외이웃,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하여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하여 시설장, (사)정다우리 법인임원이 함께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지원 활성화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설 원장은 “겨울철에 꼭 필요한 김치, 쌀, 방한용품 등 후원품 지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원생들이 추운 겨울에도 시설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렴이 실력이다’ 13.12.12 다음글 수지도서관, 대한민국 부모 위한 북세미나 개최 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