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서관, 대한민국 부모 위한 북세미나 개최 18일 김은산 작가 초청강연회 진행 권민정 2013-12-12 07: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오는 12월 18일(수) 오후 7시 2층 시청각실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픈 사람들, 대한민국 부모’의 저자 김은산 작가를 초청해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은산 작가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한 후 출판사와 언론사에서 일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미지 비평과 문화연구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이후 하자작업장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으며 ‘애완의 시대’, ‘대한민국 부모’, ‘비밀 많은 디자인씨’ 등 다수의 저서를 출판한바 있다. 이번 강의는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북세미나로 운영되며 대한민국에서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에게 ‘부모가 된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냉철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12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지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suji)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외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13.12.12 다음글 용인시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잔치 13일 개최 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