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지역본부, “벤처 4대 강국”실현 위해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 매년 지역 우수기업 발굴하여 판로·인력지원 등 종합연계지원 추진 용인인터넷신문 2021-02-01 17: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는 코로나19 이후의 뉴뉴노멀(New-New Normal)* 시대에 발맞춰,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중기부의『K-유니콘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지역형 예비유니콘 발굴 및 밸류업(Value-up) 종합연계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新산업의 성장 및 기술 대혁신 등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전환 국면’20년부터 시작한 중진공의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新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성장유망기업이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밸류업할 수 있도록 정책융자, 투자유치 역량향상 등의 연계지원을 통해 밸류업 가속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형 예비유니콘은 ‘발굴’부터 ‘연계지원’까지의 全 과정을 지역TP,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이어달리기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발굴’ 분야에서는, 지역스타기업 등을 포함하여 ▲전략산업 분야 우수기업(BIG3·소재부품장비), ▲투자 소외영역 유망기업(창업초기·지방소재·전통제조업) 등 매년 100개사를 발굴할 예정이다. ‘연계지원’ 분야에서는, ▲정책융자 지원(투자연계금융 등) ▲판로·인력 지원(온라인수출·전문인력육성 등) 등의 중진공 고유역량과, 수출보험료 지원 등 유관기관의 사업 간 협업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예비유니콘의 밸류업을 위한 전방위적 종합연계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여, 성장유망기업이 新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K-유니콘으로의 밸류업을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동력삼아, 대한민국이 ‘벤처 4대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일선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서관,‘어린이 첫 독서 토론모임’참가자 모집 21.02.01 다음글 용인평온의숲, 봉안당 인터넷 예약 실시 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