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상 특별만기연장·상환유예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1-01-26 1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 이하 중진공)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중진공 대출건을 대상으로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만기연장 1,569건(2,085억원), 특별상환유예 3,293건(78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는 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유통 중소기업 등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1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 4개월 간 접수를 받아 지원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중진공 경기지역본부, 2021년 용인시 화상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21.01.26 다음글 1년째 이어온 특수임무유공자 코로나 방역활동 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