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장애인복지관 감동 기부 사연 '아직 살만한 세상, 언어장애인이 주신 소중한 후원' 용인인터넷신문 2021-01-23 12: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제침체로 인해 후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에도 한 장애인이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100만원을 후원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언어장애인인 K씨는 “언제나 기부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후원할 수 있었다. 장애인을 위해 좋은 곳에 써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소중하게 품고 있던 봉투를 전달했다.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K씨가 전달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처인구 지역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나눔할 계획이다.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하여 소식을 접할 수 있다.(www.heart4u.or.kr)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직접 만드는 미래학교’교사 4명 공모 21.01.23 다음글 용인의용소방대, 일일 미용사로 재능기부 나서 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