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소방안전패트롤 및 비상구 신고 포상제 운영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1-01-19 13: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소방안전패트롤’과‘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2021년에도 소방패트롤 단속반을 구성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라고 불리는 ▲ 비상구 폐쇄 또는 훼손 행위 ▲ 소방시설의 차단 ▲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등을 불시단속할 예정이다.또한‘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신고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 폐쇄 또는 훼손 ▲ 주위 물건 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 변경 또는 용도 장애 등이다.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3대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소방시설을 유지하고,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활성화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와 미래핵심역량, 학교 급 및 지역 간 격차 존재해 21.01.19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주민참여예산 2,600만원 편성 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