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協 상생과 협력의 노사민정 공동선언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장 인자 2020-12-29 1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선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 지역지부 의장, 고광훈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하였다. 이번 공동선언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 노사민정이 힘을 합하여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고용유지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 함께 슬기롭고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상생과 협력을 내용을 담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으로 채택하였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는 2020년 전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꽃을 피우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힘을 합하여 적극적 노력하자”라고 말하였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2021년 31개 시군과 혁신교육지구 새 출발 20.12.29 다음글 겨울방학 맞아 온라인 독서 교실 및 방학 특강 운영 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