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전통시장‘보이는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관리’추진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보급 등 화재안전관리’ 추진 용인인터넷신문 2020-12-22 2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전통시장 2곳(중앙시장, 죽전로데오)에 대하여 화재예방을 위한‘보이는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되면 화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큰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죽전로데오 내 화재취약장소 선정(10곳)‘보이는소화기’설치 ▲중앙시장‘보이는소화기 거치대’를 활용한 소화기 시안성 확보 방안 마련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보급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홍보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예방물품 보급(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중점 추진된다. 임국빈 서장은“전통시장 화재 예방은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보이는 소화기 설치와 소방차 길 터주기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사랑나눔회 ‘제2회 사랑나눔 콘서트’ 24일 온라인에서 개최 20.12.23 다음글 경기도교육청-월드비전, 스마트 기기 기증식 가져 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