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유공자 선정 표창 - 용인시, 신봉마을 엘지 자이1차 아파트・주택관리 발전 기여 31명 등 - 용인인터넷신문 2020-12-18 2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7일 올해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1곳과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서 발전 공로가 있는 유공자 31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올해 모범관리단지에는 수지구 신봉동 신봉마을 엘지자이1차 아파트가 선정됐다. 모범관리단지 선정에 힘쓴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회장 등 2명에도 표창을 수여했다. 신봉마을 엘지자이1차아파트는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의 기준이 되는 일반관리와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관리 등 4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평소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주택관리를 해 온 주택관리사 2명, 입주민의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9명, 봉사정신과 책임감으로 행복한 공동주택 만들기에 동참한 경비원・미화원 9명도 표창했다. 또 재능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유공자 중 일부를 백군기 시장실로 초청해 사회적거리두기 지짐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치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11개 청소년단체와 경기꿈의학교 활성화 협약 20.12.19 다음글 보정동, 11블럭 상가협의회서 주민 소통을 위한 쉼터 조성 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