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청소년 역사 특강 운영 강응천 작가 초청,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 가’주제 진행 권민정 2013-11-29 08: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12월 28일(토) 오후 1시 ‘역사를 왜 배우는 가’를 주제로 강응천 작가를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 소통하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응천 작가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기획 문사철 대표로 있으며,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려라’,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한국사’,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등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두루 알려주는 책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작가의 저서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한국사’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12월 10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에서 만나는 어린이 영어 뮤지컬 아카데미! 13.11.29 다음글 눈 건강관리. 노인실명 예방 지원 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