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장애인 및 고위험군 어르신 위한‘건강 드림 꾸러미’제공 -처인구보건소, 비대면 서비스로 돌봄 공백 완화- 장 인자 2020-12-14 13: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보건소가 14일부터 31일까지 재가 장애인 및 고위험군 어르신에게 ‘건강 드림 꾸러미(4종)’를 제공한다. 건강 드림 꾸러미는 코로나19로 대면 건강관리 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재가 장애인 및 고위험군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자는 약 600명으로 지역 보건 의료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관내 재가 장애인과 70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기초생활 수급자·독거노인 중 허약 어르신 또는 뇌 심혈관 질환자)이다. 꾸러미는 황토 찜질팩, 실리콘 마사지볼, 보온장갑, KF94 마스크로 구성돼 있으며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 중앙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해 전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드림 꾸러미가 재가 장애인과 고위험군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는 적절한서비스 및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개인 치적으로 홍보하는 책자인가? 20.12.14 다음글 용인시, 올해 우수 중소기업 11사 인증서 ‧ 현판 전달 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