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온기나눔’ 프로젝트 모금 성료 용인인터넷신문 2020-12-10 2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이선덕)은 지난 11월 10일(화)부터 12월 8일(화)까지 5주가량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의 겨울철 난방물품 지원을 위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온기나눔’ 프로젝트 모금을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추위로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처인구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의 겨울철 난방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위기 가정의 난방비 부담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면서 12월 본격 지원에 앞서 세밀한 수혜대상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온기나눔 프로젝트 모금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약자에게 더 혹독해진 겨울이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희망온도를 높여 추위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020년 난방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관후원회 및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온기나눔 프로젝트 모금(부제 :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여러분의 온기를 나눠주세요“)과 브릿지스토어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난방 등유, 전기매트, 연탄 등의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올해 우수 중소기업 11사 인증서 ‧ 현판 전달 20.12.11 다음글 용인소방서, 등산 중 거동불가환자 발견해 신속한 구조 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