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건강드림상자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 용인인터넷신문 2020-12-09 16: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용인서울고속도로 시행사인 ㈜경수고속도로(대표이사 박종혁)와 함께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건강드림상자>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경수고속도로로부터 400만원 후원받았다. 이를 통해 12월 1일부터 9일간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60가정에 각종 가정상비약으로 꾸려진 <건강드림상자>를 지원할 수 있었다. 복지관은 코로나19와 장애로인해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한 중증장애인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중·고령 장애인 60가정에게 가정상비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정상비약은 용인시약사회를 통해 소화제, 연고, 파스 등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전문 자원봉사단인 <홍천고 가족봉사단>에서는 직접 약 사용법에 대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으로 <건강드림상자>를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종혁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하루빨리 안정해지길 기원한다"며 "㈜경수고속도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이 코로나19라는 큰 환경변화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성의 지원을 해주신 ㈜경수고속도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인사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자격확인서비스 시행 20.12.09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참가자 모두 수상 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