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관리 실시 용인시 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교육 및 실시간 모니터링 진행 장 인자 2020-11-26 1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보건소는 25일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되는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의 한파 관련 건강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보건소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수면 양말, 극세사 담요, 보온병 등 방한용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T/F팀으로 구성된 한파 대비 합동팀을 운영,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안부 전화 및 건강 상태 점검 등 실시간으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고령일수록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용인시를 만들겠다”며“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관리를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동아리 발표회’진행 20.11.26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외부보강 중심 내진보강으로 안전성·공사효율 높인다 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