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혁신교육지구 시즌Ⅱ 학교특성화교육-난타 교육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0-11-25 2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천초등학교(교장 김봉영)은 꿈을 키우고 배움을 나누며 삶을 가꾸는 행복한 용인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특성화 교육인 국악-난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천초는 도농복합지역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적었는데 혁신교육지구 꿈찾아드림 사업 예산지원을 통해 양질의 문화예술 국악-난타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교육 활동들이 활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 유지 및 꼼꼼한 방역 활동으로 학생 중심의 난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천초 5학년 학생 김○○은 ‘원격수업 및 적은 등교수업으로 자칫 무기력할 수 있는 수업이 체험 위주로 신나게 난타북을 박자에 맞게 치고 두드리면서 재미있게 국악 장단도 알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좋다’. 라고 하였다.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청은 교육인프라 구축 및 자원공유로 환경 제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용인혁신교육지구 시즌Ⅱ를 운영하며 학교별 특성화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꿈찾아드림 교육은 학교교육과정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로탐색, 예술체육, 독서토론 등의 영역이 있어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집중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천초 교사들 또한 국악- 난타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자율적으로 소통‧ 협력하는 학교안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하여 자체 연수 등을 실시하여 학생의 꿈과 재능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용천초등학교는 앞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용인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잘 정착되어 창의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학생중심 배움 활동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공공복지학회와 제11회「은퇴설계와 사회공헌포럼」온라인 공동개최 20.11.26 다음글 함께 즐기는 문화감성체험 용천 문화예술교육 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