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이루어가는 처우개선의 꿈 실현 프로젝트 성료 용인인터넷신문 2020-11-25 2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올해에도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전국 사회복지사들을 돕고자 2017년 결성된 '사회복지사후원연합' 시즌4 배분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십시일반 모금된 금액으로 올해까지 4년간 총 21명에게 '13월의 보너스' 로 840만원을 지원한 사회복지사후원연합은 최소 월 1,000원의 금액으로 부담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특발성척추측만증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둔 사회복지사에게 46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전국 각지 80여명의 사회복지사 및 응원가들의 정성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사후원연합 장을수 배분위원장은 "앞으로도 불평등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소외되는 사회복지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함께 즐기는 문화감성체험 용천 문화예술교육 20.11.25 다음글 이주배경 청소년, ‘경계인’으로서의 삶과 선택 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