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주거 이전 취약계층에 생활지원품 전달 보상사업팀, 토지보상 이주대상자에게 이불 등 전달, 상생 시도 용인인터넷신문 2020-11-16 22: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 보상사업팀은 11월 중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 등 생활지원품을 전달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시민을 위한 공익사업 등으로 삶의 터전을 이전하게 된 주거취약 계층 가정이다. 용인시로부터 사업 지역의 토지보상과 이주대책 등을 맡고 있는 보상사업팀은, 현지조사 당시 보상으로 인한 이주 대상 가정의 사정을 자체적으로 파악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직원들은 이불 등 생활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주로 인해 발생하게 된 불편사항 등이 없는지 청취하고, 취약계층 지원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정용식 보상사업팀장은“공공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삶의 터전을 옮기셔야 하는 분들이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공정한 보상처리와 후속관리에 꼼꼼히 신경쓰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제6대 김병현 원장 이임, 제7대 김윤석 원장 취임 20.11.16 다음글 GTX용인역 복합환승센터, 국토부 시범사업 우수역사 선정 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