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진흥원,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서 일반부문 대상 수상 영예! 용인시 대표 출전팀 중 일반부문 대상 수상 쾌거, 과기부장관상 및 시상금 수여 용인인터넷신문 2020-11-13 22: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7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레스토랑허브(대표자 김기종)’가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기업 부문 141팀과 일반부문 174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서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레스토랑허브’는 ‘셀프 살균 무인주문 시스템 주문펜’ 이라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펜으로 손쉽게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고 살균기능과 무선충전 기능 등의 장점을 어필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눈길을 끌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허브’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MWC, IT 월드쇼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대구테크노파크 등 기관과 연계하여 ICT 제품 품질인증 관련 무료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현재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레스토랑허브 등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팀 대상으로 후속 제품개발 지원을 하는 중이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가 일상이 된 상황 속에 어느 때보다 비대면 관련 서비스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던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기업가가 성공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부부유대감 증진 프로그램 '황혼의 프러포즈' 진행 20.11.14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교육현장 상호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3대 행(行)·실(實) 선정 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