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장 인자 2020-11-13 13:4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12일 법무부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협의회가 관내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면 캡처 2020-11-13 133831.jpg
 

이들은 청소년 선도 활동을 위해 법무부에서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 우범지역 순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유독 힘들었던 올 한해를 힘겹게 견뎌온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