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장 인자 2020-11-13 13: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2일 법무부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협의회가 관내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소년 선도 활동을 위해 법무부에서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 우범지역 순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유독 힘들었던 올 한해를 힘겹게 견뎌온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법사랑 위원 기흥지구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학 1기 45명 수료 20.11.13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