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 자매결연 농산물 교류행사 류지원부장 2011-11-29 0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0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연합회와 활발한 농산물 교류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000년부터 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회장 김명일)와 제주도 서귀포시 농업경영인 연합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활발한 농산물 교류 행사를 펼쳐 왔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제주도 마늘(810접), 감귤(1,200박스), 용인 백옥쌀(10톤)을 비롯해 2010년 백옥쌀(5톤), 감귤(1,200박스)을 상호 교류했으며 올해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백옥쌀(5톤) 교류행사를 가졌다. 용인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감귤, 마늘과 용인시의 백옥쌀 등 주요농산물 교류행사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상호 우호를 다짐하면서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농산물 교류에 따른 물류비 등을 적극 지원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회복지종사자 어울림 체육대회 11.12.05 다음글 ‘자원봉사’를 청소년 성장문화로 활성화한다 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