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지역사회를 위한 일일 찻집 본격 운영 장 인자 2020-11-03 22: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협의체를 구성, 3일 용인시 처인구 도예 살롱 모네드에서 일일 찻집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일 찻집은 경증치매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바리스타 교육 제공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된 찻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되어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된다. 운영 첫날인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혜순)·법무법인 동천(법률연구소장 김용숙)·도예 살롱 모네드(대표 김문정) 4개 기관의 사회공헌 협의체인‘행복한 공간 사업단’대표들이 모여 찻집 운영 시작과 함께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순창 지사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육체적·정신적 안녕한 생활 영위와 지원이 병행될 수 있도록 양질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일일찻집을 운영을 통해 행복한 환경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일 찻집은 도예 살롱 모네드(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334-19)에서 매주 화요일 11~12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결제는 찻집에 마련된 모금함에 넣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용인건축사회‧공사감리위원회서 장학기금 기탁 20.11.04 다음글 용인 남촌초등학교 온라인 코딩파티로 정보화 역량 쑥쑥!! 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