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감수성으로 세상보기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및 지역주민 대상 ‘인권교육’ 실시 권민정 2013-11-14 05: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오는 13일(수) 복지관 이용고객 및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교육은 복지관이 이용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인식개선 사업은 물론, 지역 장애인의 인권 및 권익옹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역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 ▲장애인 인권옹호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법 ▲인권침해 발생 시 진정 및 구제조치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18일(목) 장애인 복지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인권의식 등의 기본 개념과 인권침해에 대한 진정사례, 사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북미시장 개척 13.11.19 다음글 용인시축구센터 의료기관 MOU 체결 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