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실시 용인 평화샘(SAEM) 장애학생 가족지원 캠프 권민정 2013-11-11 13: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교육지원청 11월 9일 실시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30분 까지 용인강남학교 체육관에서 장애학생 가족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가족관계 유지 및 강화를 위해 「용인 평화샘(SAEM) 장애학생 가족지원 캠프」의 일환으로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는 용인 관내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유·초등학교 장애학생 가족 80명이 참여 하였다. 이 날 행사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와 비장애를 가진 형제․자매가 부모님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푸른꿈을 안고’ 외 11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함께 뛰고 웃으며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여 가족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며 평소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장애학생들에게는 더 더욱 즐거운 하루였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와 함께하는 어울림 활동을 통해 가족체계가 보다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을 가진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4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용인강남학교 시청각실에서 장애학생 가족지원 캠프의 일환으로「평화샘, 학부모 지원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전환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회 적응력 지도 방안을 높일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배우 이종석 팬클럽, 영화티켓 후원 13.11.11 다음글 개소식과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투어 체험관 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