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수검 대상자들 건강검진 제때에 받도록 적극홍보
용인인터넷신문 2020-10-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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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은 수검 대상자들이 건강검진(암·일반)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코로나19로 건강검진을 계속 미루다 보면 암이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2018년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53.9%가 질환의심 또는 유질환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 (27.8%), 심장질환(10.6%), 뇌혈관질환(8.3%)인 것으로 나타나(통계청, 2017년) 암이나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건보공단 용인동부지사 황순창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수검률 감소가 검진 대상자의 또 다른 ‘부수적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가건강검진을 제때 받기 바란다”며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보다는 가능한 빠른 시기에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수검자가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근에도 용인지역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국가건강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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