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안보의식 견인차역할‘주역’ 판문점 등 분단 현장 견학, 안보의식 함양 권민정 2013-11-07 0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무섭)는 7일 동백청소년, 청소년지도위원, 부녀회원 등 총 34명과 함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판문점·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분단현실과 고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분단국가의 아픔과 북한의 실상을 인식하고 통일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백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우리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용인문화유적투어를 진행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보의식을 함양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 13.11.08 다음글 모현도서관, 성황리에‘도서관문화학교’마쳐 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