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신분당선 건강기부계단’사회공헌활동 시행 용인인터넷신문 2020-09-29 21: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는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오영태)과 함께 9월 28일(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건강기부계단을 운영 개시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커팅식에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 오병삼 대표이사, 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 오영태 산학부총장, 셀앤바이오 이용운 대표, 예스킨 류형준 대표, ㈜GCS 김창식 대표, ㈜페미존 김범규 대표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 캠페인은 계단 걷기를 통해 이용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참여사들의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을 도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유하고자 운영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건강기부계단은 지난 8월 판교역(1번출구)에 설치된 이후, 이번 광교중앙역[하행선 승강장 계단(수원 광교 방향)] 추가설치는 두 번째 시행이다.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부에 참여한 기관들에 감사를 표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계단을 통해 모인 수익은 12월에 진행 예정인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키트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ICT디바이스 용인 랩, 아이디어 발굴 연합캠프에서 대상 선정 20.09.29 다음글 ‘경서지역 소부장기업 혁신성장지원협의회’ 결성 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