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대형 창고시설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0-09-22 15: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1일 창고시설의 선제적 화재예방 위하여 대형 물류창고(양지아레나스)를 방문하여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에 발생한 관내 물류창고 화재 등 크고 작은 창고시설 화재가 연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사 재난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취약요인 점검 등 안전관리 철저 당부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철저 지도 ▲소방출동로 및 피난통로 확보 강조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 외 용인소방서는 창고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안전점검 추진 ▲창고시설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주 1회 이상 119소방안전멘토링 실시 등 관내 창고시설의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창고시설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며, 용인소방서도“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교육청, 학생이 제안하는 ‘경기 원격수업 마켓’ 실시간 방송 20.09.22 다음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23~25일 교육행정실장 핵심역량 향상과정 온라인 연수 실시 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