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신규 가입자 300명 모집 청년근로자 중소·중견기업 5년 재직시 3천만원 공제금 수령 용인인터넷신문 2020-09-07 15: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상식)는 관내 소재 중소벤처기업 청년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는 청년재직자가 월 12만원 이상, 기업이 월 20만원 이상을 5년간 매월 적립하면 정부는 3년간 최대 1,080만원을 적립해줌으로써 5년 만기가 되면 가입한 청년재직자는 3천만원 이상을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된다. 가입대상은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이며, 군 복무자는 군 복무기간만큼 기간을 추가해 최대 만 39세까지 가입 할 수 있다. 기업은 부담한 공제 납입금에 대해 100% 손비인정, 2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근로자는 5년 만기 목돈 수령시 근로소득세 50% 상당 감면 혜택이 있다. 금번 신규모집은 300명 규모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입 접수는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또는 위탁운영기관인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각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031-260-4922) 또는 고객센터(1588-6259) 로 하면 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설안전협회와 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20.09.07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교사와 전문가가 함께 평화ㆍ통일교육 방향 찾는다 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