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대형공사장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태풍 ‘바비’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0-08-27 17: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6일 제8호 태풍‘바비’북상에 따라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관내 대형공사장(힐스테이트 광교산)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태풍‘바비’로 인한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 할 것을 당부하고, 지반약화에 따른 대형공사장에 대한 흙막이 보강상태,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동방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 및 안전관리상태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태풍에 대비한 공사현장 시설물 안전관리와 더불어 ▲주변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임시소방시설 등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용인소방서 또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새마을회서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캠페인 20.08.28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중학교 교사 대상 자유학년 운영 도움자료 영상 제작 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