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독거어르신 응급상황 신속 대응 용인인터넷신문 2020-08-13 2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독거어르신의 응급상황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안전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을 예방하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와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어르신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서비스이다. 현재 복지관에서는 용인시 거주 독거노인 1,35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격월로 각 가정에 방문하여 응급장비를 점검하고, 월 1회 이상 유선으로 안부 확인을 하는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2020년도 경기도 31개소 수행기관 중, 상위 우수기관 11%안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최고의 어르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보다 더 촘촘히 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외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지원 20.08.13 다음글 경기미래교육을 향한 도전, 함께 내일을 열자 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