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재능기부 협약식 맺어 - 양 기관 간 전문분야별 유기적 재능기부 협조체제 구축 기대 용인인터넷신문 2020-07-23 19: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2일 용인시에 소재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자활자립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홍귀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회장은 “용인시 3만여 명 되는 장애인 중에 기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노력과 함께 농촌 주거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비장애인 전문가 그룹을 연결하여 도농상생과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재능기부하는 문화를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양 기관 간 전문분야별 유기적인 재능기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질적 향상에 협력하는 등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생산적 복지에 성과를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개혁이란 미명하에 자행되는 국회의 언론탄압’ 각 당은 입장을 밝혀라!” 20.07.23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공사 시민감리단 27명 위촉 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