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기업인협의회 등 세탁기·건조기 후원 용인인터넷신문 2020-07-16 1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15일 원삼면기업인협의회와 이형배 엠티주얼리 대표가 ‘효드림 빨래방’사업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효드림 빨래방사업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이불 의류를 수거해 세탁해주는 봉사활동이다. 허성욱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아 기존의 세탁기 1대로는 쉽지 않았는데 이번 후원으로 여러 어르신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업인협의회와 이형배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롯데캐슬 주민들 백군기 시장에 감사패 20.07.16 다음글 기흥 ‧ 동부동, 주민단체서 저소득 이웃에 삼계탕 대접 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