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오늘의 빙고’진행 장 인자 2020-07-14 12: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하여 위축된 자원봉사 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 ‘오늘의 빙고’를 진행 한다. 이번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 ‘오늘의 빙고’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활동방법은 빙고 칸 16개 활동 중 한 줄(4개 활동)을 실천한 후 활동사진과 활동 영상을 포함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빙고 활동 내용은 지역사회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박스 분리수거/재활용 등 사회복지 및 보건 증진 활동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쉽게 활동할 수 있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 통하여 새로운 형태의 소통 방법으로 지역사회 코로나 블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오늘의 빙고’ 문의 :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T.031-282-8852~3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마이다스아이티와 인공지능 취업지원 시스템 마련 위해 맞손 20.07.14 다음글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희망 모금 캠페인 진행 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