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실무협의회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 방안 모색 장 인자 2020-06-30 23: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월 29일 ‘2020년도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2020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관한 전반적 사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 방안 모색에 관한 사업내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2020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은 고용.노동 현안을 풀어감으로써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용인건설과 사회적 대화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총 22개 사업으로 구성 되어 각 분과별로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 방안 모색으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정 노동자들에게 “감정노동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캠페인과 함께 진행하며 홍보 물품을 전달하기로 하였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에는 일터 혁신과 노동자에게는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용인시 일터 혁신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사랑의 기부 릴레이” 추진과 노사민정협의회가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비정규직과 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고용차별 인식개선과 고용 평등 문화 확산 및 안정된 일터 조성을 위한 ‘고용 차별 없는 용인시’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날 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노사민정이 하나되어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하며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고용 차별 없는 용인시 만들기와 시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였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 약사회서 취약계층 어르신에 실버카 41대 기탁 20.07.01 다음글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동참 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