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소화기 활용으로 화재피해 감소 용인인터넷신문 2020-06-16 12: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1일 남사면 전궁리 비닐하우스 화재에서 소화기를 활용 하여 초기 진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용 펌프를 사용 중 모터에서 발생한 열이 축적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화재는 비닐하우스 일부분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 비닐하우스 특성상 여러 동이 밀집되어 있어 연소 확대 우려가 높아 자칫 대형 피해로 번질 수 있었지만 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진화를 한 덕분에 화재피해를 경감 시킬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는 인터넷, 대형마트, 등 쉽게 구입할 수 있다.”며“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를 꼭 비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경기동부보훈지청,‘덕분에 챌린지’동참 20.06.16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15일 원격수업 전환 학교 1개로 줄어 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