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서 중고 휠체어 45대 기탁 - 용인시, 김대용 본부장 등 5명 백군기 시장실 방문 전달 - 장 인자 2020-06-12 12: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1일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서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중고 휠체어 45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휠체어는 공단이 무료 대여 서비스에 사용하던 것으로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정비한 것이다. 김대용 본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보조기구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내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를 기탁해줘 감사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품을 저소득 장애인이나 정신요양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20.06.12 다음글 경기도교육청‘매입형유치원’공모에 사립유치원 15개원 신청 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