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내 ICT기업 집중 지원 -기술개발, 마케팅, 인증·특허 등 지원기업모집(코로나19 피해기업 우선지원)- 용인인터넷신문 2020-05-26 20: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관내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을 모집, 기술지원 및 마케팅, 인증·특허출원 등을 집중 지원하여 지역 내 유망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각 사업별로 지원기업을 모집중에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융합제품 초기상용화 지원사업’, 인증 및 특허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품질경쟁력 강화사업’등 총 3개 사업에 대해 총 2.1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및 일본수출규제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따른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가점을 부여한다. 진흥원은 성장 단계별 One-stop 맞춤 지원을 통해 강소 중소기업들을 유망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처럼 기업의 성장단계별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원한 결과, 실질적 매출 및 고용창출 등 기업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지원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 158건, 시제품제작 및 제품상용화 111건, ICT전문분야 2,482명 교육 등을 지원하여 수혜기업에서는 80명의 신규 고용창출, 28억원의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 본 사업은 6월 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를 참고하거나 기업육성팀(031-323-4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관내 ICT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6월 5일까지 학교공간혁신 촉진자 공개 모집 20.05.26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준비 완료 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