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14일로 재 연기 고등학교 3학년 등교 개학 일정 조정에 따른 전국연합학력평가 변경 용인인터넷신문 2020-05-06 22: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2일에 시행하려던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일정을 14일로 재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14일 시행하는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하며,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이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다시 변경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개학이 13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처”라며, “각급 학교에 방역 관련 지침을 잘 따를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등잔박물관 4년 연속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선정 20.05.06 다음글 이재정 교육감, “만약의 경우 대비한 교육과 훈련 철저히 할 것” 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