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꽃동산마을 중증장애인돕기 바자회 성료 권민정 2013-10-17 1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모현의 좋은 사람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단체가 주최한 남사꽃동산마을 중증장애인돕기 바자회가 17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 상호협력하자는 취지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남사꽃동산 마을 거주 장애인들의 교육,문화,여가 지원과 생활기반 재원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모현의 좋은 사람들’ 외에 처인구 테니스동호회, 아이코리아 용인시지회, 나눔의 손, (사)대한미용사회 용인시처인지부, 기흥동 로타리클럽 등이 공동주최하고, 모현의 좋은 사람들과 거농마트, 백암대원식품, 동성식품, 백암막걸리, 용인주류, 김밥천국 등이 후원했다. 바자회는 먹거리장터와 일일호프 운영, 용인 지역 내 주민자치센터 공연단의 다채로운 이벤트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국제라이온스협회 사랑나눔 업무협약 13.10.17 다음글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제2차 대표자회의 및 제1차 정책워크숍 개최 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