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 홈 챌린지‘가족과 함께하는 무드등 만들기 운영’ 용인인터넷신문 2020-04-22 17: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되면서 발생한 청소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정규주말체험활동 [하랑 홈 챌린지‘가족과 함께하는 무드등 만들기’]를 오는 25일 비대면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말체험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각 가정에 체험키트를 배부하여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하랑 홈 챌린지를 계기로 주어진 과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에 동참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 쓸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종합 돌봄 서비스는 생활지원, 학습지원, 주말체험활동 세 가지의 영역으로 나눠 운영되며, 주말체험활동의 경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프로그램은 사후 설문조사를 통하여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 학교사회복지사업 6개교 운영 20.04.22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4월 22일부터 경기꿈의대학 1학기 수강신청 접수 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