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학생 유권자가 주권국민 되는 뜻깊은 날” 15일, 코로나19 재난상황에 이뤄진 총선에 투표 독려 용인인터넷신문 2020-04-17 2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부인 박영희 여사와 함께 99세 장모님을 모시고 수원시 광교1동 제9투표소인 광교중학교를 찾아 투표했다. 이 교육감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이뤄진 선거라 더 의미가 깊다”면서, “선거는 국민이 힘을 모아 국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3만4천 명이 18세로서 처음 투표를 하는 날이라 더 의미가 크다”면서, “청년들이 나라의 미래에 참정권을 행사함으로써 진정한 주권 국민이 되는 날이니만큼 모든 학생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이 직접 만든 세월호 기억영상 10편 선정 20.04.17 다음글 여섯 번째 봄, 4.16 그 날을 기억하며... 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