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저소득층 500가구에 보양식 세트 전달 -용인시, 코로나19로 힘겨운 이웃 도우려…능이오리백숙 ‧ 삼계탕 등 - 용인인터넷신문 2020-04-16 23: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6일 이마트서 코로나19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이 원기회복을 하도록 전해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보양식 5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의회가 대신 구입‧포장한 ‘희망배달마차 원기회복 키트’라는 이름의 이 세트엔 능이오리백숙을 비롯해 삼계탕, 갈비탕, 추어탕, 전복죽 등 보양식품이 들어있다. 시는 이 성품을 코로나19로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00가구에 나눠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마트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해 보양식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저소득가정 주민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섯 번째 봄, 4.16 그 날을 기억하며... 20.04.17 다음글 관내 업체 한우리환경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550만원 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