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비대면 종합 돌봄 서비스 지원 용인인터넷신문 2020-04-14 2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방학이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비대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하여 생활지원 및 학습지원, 주말체험활동을 비대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지원의 경우 임시방학일부터 참여 청소년의 건강상태 및 특이사항 여부를 매일 유무선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맞벌이 가정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울 청소년들을 위하여 시리얼, 빵, 간편식 등 청소년들이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구성하여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주요교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의 경우 온라인 앱을 통한 비대면 학습지원을 할 예정이며, 주말체험활동의 경우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가정 내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여 실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할 때까지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하여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내 업체 한우리환경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550만원 20.04.16 다음글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 성료 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