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활동비 선지급 진행 -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에 따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으로 생활 안정 도모 - 사업 재개 시 3~5개월간 근로시간 연장해 활동 용인인터넷신문 장 인자 2020-04-12 1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중단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들의 생계 보호 대책에 따라 3월 급여를 선지급 한다. 선지급액은 활동이 중단된 3월분 급여(월 30시간 기준, 27만 원)로 사업이 재개되면 근로시간을 연장해 상계할 방침이다. 지급 대상자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공익형 참여자 총 330명으로 이 중 사업 개시 후 월별 추가 근로에 동의한 어르신이며, 이와 관련된 선지급 동의서를 지난 6일~8일 3일간 복지관 지상 주차장에서 제출받았다. 이날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은 손 소독제 비치, 방문자 발열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참여자 대기 간격 확보로 접촉을 최소화하며 안전에 유의해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께 의료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하였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면서 생계가 곤란한 어르신들이 많이 발생해 선지급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조치로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기흥노인복기관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요처 연계, 안부 전화를 실시하며 어르신의 일자리 소속감 증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연수원, 지금 배워 바로 쓰는 온라인 교실 수업 자율연수 운영 20.04.13 다음글 용인시 노사민정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의 기부 릴레이 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