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 비상”...용인서부경찰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동참 용인인터넷신문 2020-03-13 2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최근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활동은 많은 직원, 의무경찰, 사회복무요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참여자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철저한 관리 속에서 진행됐다. 강도희 경찰서장은 “경찰서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면 마스크 5000개 제작·배부 20.03.14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학생 자율형 온라인 학습→교사 관리형 온라인 학습 전환 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