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지역본부,‘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신청접수 -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14개 패키지 최대 5천만원 지원 - 용인인터넷신문 2020-02-26 14: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기업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3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 중“자동차, 뿌리, 화장품, DNA**/ICT, 소재․부품, 섬유,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중 분야별 1개씩 최대 3개 프로그램을 서비스 수행기관에 바우처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 제조 소기업 : 중소기업법 시행령 제8조①항 별표3 산업표준분류 “C” 해당기업 ** DNA : Data, Network, AI 컨설팅 분야는 기술, 경영, 규제대응, 재기 등으로 세분화해 지원하며 기술지원 분야는 시제품제작, 인프라구축, 기술이전, 규격인증, 제품시험, 설계 등이다. 마케팅 분야는 마케팅 및 시장조사, 패키지 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단, 수출바우처 등 타 정부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기업의 경우 지원비율을 높이고, 매출액에 따라 보조율도 차등 지원한다. 매출 50억원 초과 120억원 이하는 50%,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는 70%, 3억원 초과 10억원 이하는 80%, 3억원 이하는 90%까지 보조금을 우대 적용한다. 중진공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역량을 진단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kosmes.or.kr)에서 3월 5일(목)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재택근무제 권장 20.02.27 다음글 경기동부보훈지청, 항일 애국지사 문창래 선생에게 대통령표창 전수 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