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적극행정 선도자 서약식’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0-02-25 23: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24일 ‘적극행정 선도자 서약식’을 실시하고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기관장이 “적극행정을 공직사회의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적극행정을 독려‧지원하고 소극행정 혁파에 노력하여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이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경기도 동부권 7개시에 거주하는 4만 3천명의 국가유공자와 12만 보훈가족의 보상과 예우, 복지서비스,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보훈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일하는 방식 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적극행정을 통해 독립유공자 35명을 발굴하는 등 정부혁신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용주 지청장은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소통을 통해 적극행정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동부보훈지청, 항일 애국지사 문창래 선생에게 대통령표창 전수 20.02.25 다음글 경기동부보훈지청, 3·1절 101주년 계기 생존 애국지사와 민족대표 33인 유족 위문 20.02.25